수도권 호우주의보 기상청 실시간 특보
오늘 새벽부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60mm에 달하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최대 10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기상청 호우주의보 실시간 현황, 호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시민 행동요령, 그리고 서울·경기도 실시간 교통통제 현황 확인 방법을 함께 안내드립니다.
수도권 호우주의보 기상청 실시간 특보
기상청 호우주의보 실시간 현황
2025년 8월 13일 오전 7시 현재,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최대 60분 강수량
- 영종도(인천) 55.5mm
- 인천공항 49.1mm
- 서울 32.7mm
- 인천 30.2mm
- 일 강수량(00시~07시)
- 양성(안성) 79.0mm
- 송탄(평택) 77.0mm
- 서울 43.0mm
전망: 내일까지 시간당 30~50mm(일부 지역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보되어, 산사태·제방 붕괴·시설물 침수 등 재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 서울·경기도 실시간 교통통제 현황 바로 확인
집중호우 시에는 하천변 도로, 지하차도, 산사태 위험구간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이동을 위해 서울·경기도 교통통제 현황 확인 페이지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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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시 시민 행동요령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호우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음 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1) 가정 및 건물 주변 점검
- 침수방지시설(물막이판, 모래주머니 등) 설치
- 빗물받이 덮개·하수구 주변 쓰레기 제거
- 반지하 주택·지하상가·지하주차장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
(2) 외출·이동 시 주의
- 하천·지하차도·세월교 진입 금지
- 차량 침수 시 타이어 높이 2/3 이상 잠기기 전 대피
- 외부 수심이 무릎 이상이면 혼자서 문 개방 불가 → 여러 명이 함께 문을 열어 대피
(3) 대피 시 유의점
- 운동화나 맨발로 이동(장화·슬리퍼·하이힐은 대피 어려움)
- 지하공간은 물이 조금만 차올라도 즉시 대피
- 대피 시 난간이나 벽을 잡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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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대비 생활 필수 팁
- 비상용품 준비: 응급약, 손전등, 휴대폰 보조배터리
- 대피 장소 확인: 가까운 주민센터, 학교, 체육관
- 실시간 정보 확인: 기상청 날씨누리, 행정안전부 ‘안전디딤돌’ 앱
- 차량 안전 점검: 침수 가능 지역에 주차하지 않기, 와이퍼·타이어 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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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수도권에는 현재 최대 100mm의 비가 예보되며,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이번 집중호우는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침수·산사태·교통 마비 위험이 높으니, 실시간 기상·교통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지하차도, 하천변, 저지대는 절대 진입하지 마시고, 서울·경기도 실시간 교통통제 현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안전한 이동 경로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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